2024. 6. 17. 16:47ㆍ재테크정보
트레이딩 세계에는 총 3가지의 주요한 거래 세션이 있습니다. 각각의 세션은 특정 시간대에 열리며, 주로 스캘퍼와 데이 트레이더 같은 단기 트레이더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세션들은 아시아 세션, 런던 세션, 뉴욕 세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세션의 특징과 전략을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아시아 세션
아시아 세션은 비교적 조용한 편입니다. 런던 세션과 뉴욕 세션에 비해 유동성이 낮고 가격 변동성도 적습니다. 그러나 아시아 세션에서 거래를 아예 피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호주, 뉴질랜드 및 일본의 경제 뉴스가 발표되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세션 거래 전략
- AUD, NZD 및 JPY 통화 쌍: 이 통화 쌍들이 가장 강력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 높은 스프레드: 주요 통화 쌍의 스프레드가 높아집니다.
- 마이너 및 익조틱 통화 쌍: 이러한 통화 쌍에서 매매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박스권 거래: 가격의 높고 낮음이 일정하기 때문에 박스권 거래와 같은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런던 세션
아시아 세션이 끝나기 직전에 런던 시장이 개장됩니다. 이 시간대는 거래가 매우 밀집되어 있으며,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가격 변동성도 커질 수 있습니다. 런던 세션 중간에 잠시 변동성이 낮아지는 점심 시간이 있지만, 뉴욕 세션이 개장되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런던 세션 거래 전략
- 높은 유동성: 아시아 세션과 뉴욕 세션의 중첩으로 가장 유동성이 높습니다.
- 낮은 스프레드: 높은 유동성으로 인해 스프레드가 낮아집니다.
- 활발한 주요 통화 쌍 거래: EUR, USD, GBP, CHF와 같은 주요 통화 쌍이 활발하게 거래됩니다.
- 추세 시작 가능성: 새로운 추세가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가격 구간 돌파: 아시아 세션 동안 진행된 가격 구간을 벗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욕 세션
뉴욕 세션의 개장은 런던 세션과 중첩되는 시점으로, 가장 큰 두 시장이 동시에 열립니다. 이로 인해 엄청난 수의 트레이더들이 몰리며, 큰 가격 변
동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큰 이익을 기대하는 트레이더들에게 이 시간대는 최적의 매매 기회를 제공합니다.
뉴욕 세션 거래 전략
- 높은 유동성: 뉴욕 시장 개장 시간대는 런던 세션과 겹치기 때문에 큰 유동성이 있습니다.
- 경제 뉴스 영향: 미국 달러가 활발하게 거래됨으로 인해 이 시간에 발표되는 경제 뉴스는 시장을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양한 통화 쌍 거래: 메이저 통화 쌍 뿐만 아니라 마이너 통화 쌍도 활발하게 거래됩니다.
- 낮은 스프레드: 큰 유동성으로 인해 스프레드가 낮아집니다.
- 추세 추종 전략: 짧은 풀백 후 추세를 따르는 전략이나 조정 후에 다시 시작되는 추세를 이용하는 전략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각 트레이딩 세션은 고유의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트레이딩의 열쇠입니다. 아시아 세션의 안정된 움직임, 런던 세션의 높은 유동성, 뉴욕 세션의 큰 변동성을 적절히 활용하여 전략을 세운다면,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각 세션의 특성을 숙지하고 자신만의 트레이딩 전략을 개발해 보세요.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highforex
사이트 : https://highforex1.com/
카톡채널상담 : https://pf.kakao.com/_KGSxbxj
유투브 : https://www.youtube.com/@high1048
네이버카페 : https://cafe.naver.com/1djr115
'재테크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우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거래 (0) | 2024.06.20 |
---|---|
미국 선물 파생상품 투자자를 위한 전문 가이드 (0) | 2024.06.18 |
외환거래 기본적 분석 투자자를 위한 안내 (0) | 2024.06.15 |
FX마진 거래 유동성과 변동성 중요한 두가지 개념 (0) | 2024.06.14 |
차트 분석의 방법, 선물옵션 거래 마스터하기 (0) | 202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