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시간 세션 별 차이는?

2022. 12. 29. 16:04하이포렉스 소개

외환시장 시간 세션 별 차이는?

 

 

 

 

 


안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외환 브로커
중개업체 하이포렉스 입니다.

투자를 한다면 투자 대상의 시장이
운영되는 시간 쯤은 알고 있으셔야
원활하게 투자가 가능한데요.

외환시장 시간은 흔히 24시간 운영이
지속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국가별
세션 운영 시간이 모두 다르답니다.

오늘은 외환시장 시간과 국가 별
세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쿄

 

 


아시아 금융의 중심인 도쿄는 GMT를
기준으로 12 AM에 오픈되는데요.

일본 세션은 세계적인 외환 시장 중
규모가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편입니다.

일본의 엔화 또한 전체 통화 중 3번재로
거래량이 많은 통화이며 아시아에선
막강한 영향력을 떨치는 통화입니다.

도쿄 세션의 거래는 전체 거래량 중
21%일 정도이니 어느 정도로 거대한
시장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도쿄 세션 오픈 시간엔 일본 이외에도
홍콩, 싱가폴, 시드니 등 인접한 아시아
국가에서 거래가 진행되는데요.

여기엔 주로 상사나 은행들이 참여하고
유동성이 낮아 거래가 진행되기까지
장기간 기다려야 하기도 합니다.

전체 화폐쌍이 거래되기 보단 특정한
일부만 거래되기에 이 부분 또한
유의하여 거래하셔야 하죠.

아시아와 태평양 인근의 화폐쌍이
거래의 주를 이루기에 이를 잘 살펴
추후 거래 전략을 세우셔야 합니다.

도쿄 세션의 오픈과 동시에 호주나
뉴질랜드 등 주변 국가 그리고 일본
중국 등의 소식 또한 생성되고 있어
여러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런던

 

 


런던의 외환시장 시간 오픈은 썸머타임이
적용되는 여름엔 오전 7시 겨울엔 오전 8시입니다.

아시아 세션이 종료됨에 따라 런던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의 거래가 시작되는데요.

런던 세션엔 주로 유럽의 금융센터들이
참여하며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듯
외환거래 또한 영국이 중심지에 해당합니다.



 

 


런던 세션이 열리는 시간은 유럽을
비롯한 여러 세션들이 열리는 시간과
겹치기에 유동성이 상당히 큰데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기에 변동성도
높은 편에 속하며 외환시장의 트랜드
생성하는 세션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런던 세션에서 생성된 트랜드는
곳곳에 퍼져나가 뉴욕 세션까지
이어지는데 런던 세션이 닫히는
시간엔 급격히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런던 세션은 전체 세션 중 거래가
활발한 곳이기에 모든 통화 쌍에
대한 거래가 활발합니다.

 

 

뉴욕

 

 


뉴욕은 유럽 지역의 세션들이 오픈된 후
점심시간이 지날 쯤 열리며 오전 8시
오픈을 맞이하는 곳입니다.

유럽과 아시아 세션에 이어 뉴욕 또한
세계적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뉴욕 세션이 열리는 시간은 유럽 세션과
겹치기에 거래가 활발하며 유동성 또한
큰 세션이라 볼 수 있습니다.

뉴욕 세션 내에서 거래되는 85%가
달러이며 유롭세션의 클로즈와 함께
유동성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외환시장 시간과 각 세션의
특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외환거래를 하시기 위해선 각 세션의
특성에 대해서 파악하고 두 세션이
겹치는 시간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외환거래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외환브로커를 소개해 드리는 하이포렉스는
최적화된 브로커만 소개해 드립니다.

나와 적합한 외환브로커와 함께 언제나
안정적인 투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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